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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헤비급 타이슨 vs 미치그린

결과는 타이슨의 10R 판정승을 거둠

하지만 2년 뒤 경기대전료 문제로

시비가 붙고 결국 맞짱을 까게되는데

코뼈가 부러지고 입술이 불어 터젔고

눈두덩이가 풍선마냥 부풀어 올랐다

참고로 미치그린은 암흑가 조폭두목이자

당시 헤비급 랭킹7위의 좋은 선수였음

그리고 폭행사건 기자회견장에

얼마나 세게첬는지 자신도

깁스를 하고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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