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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파이터였던 아스크렌

충격의 2초 ko패

경기 종료후  30분후 바로인터뷰

아리엘 헬와니 : 바로 이렇게 인터뷰에 응답해줘서 고맙다.

아스크렌 :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여러 부모들은 아이들이 실패를 겪는 걸 두려워한다

(아스크렌은 고등, 대학부 레슬링 코치를 겸업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스포츠인들이 패배를 겪는 걸 보호하려 든다

하지만 나는 내 아이들이 오히려 이를 겪기를 원한다.

왜냐면 그게 그 사람의 특성을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 그 실패를 겪고 있지 않은가, 졸라 싫기는 하지만 말이다 ㅋㅋㅋ.

하지만 이런 게 너 자신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이런 걸 경험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동료 파이터의 변호에도

헤더 하디 : MMA는 어려운 스포츠이다. 선수들이 졌을 때 조롱하는 개XX 짓 좀 그만해라,

케이지에 들어선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아스크렌: 나괜찮아 ㅋㄱㄱ나 조롱당해도 싸

오히려 패배이후 행보때문에 여론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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