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짤 스포츠 스타 움짤

1. LG 가르시아 같은 코스로 두타석에서 몸맞는 공 맞음 (사건의 시작)

2. 빡돈 LG 가르시아 불필요한 개태클 (태클당한 KT 박경수 빡돔)

3. 개태클 당한 KT 박경수 개태클 (3루수 LG 양석환 개빡돔)

4. 다시 태클당한 LG 양석환이 KT 심우준 한테 태클

5. LG 이형종 불필요한 빠던 (심판 맞음)

일단 경기는 LG의 10:6 승리로 끝남

가을야구 떨어진 두 팀이 한경기 한경기 팬들을 위해 경기해도 모자랄판에 시즌 말미에 개짓거리

혹시나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 추가 설명을 하자면 저런 태클을 동업자 정신 따윈 ㅈ도 없는 행위고

이형종의 경우 (심판이 맞았지만) 자칫하면 포수나 심판이 크게 다칠 수 있는 행위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채흥 선수의 여동생

오빠 응원하러 직관 옴

그리고 올라온 인스타 스토리.

원래 두산팬이라고 함

그냥 보기만해도 무섭네 ㅋ

참고로 김태형이 오비시절 우즈도 때려잡았다는 썰이

혼난 이유는 이거때문 

2009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데르손 0.99골)

2010년 - 하밋 알틴톱

2012년 - 미로슬라프 스토흐

2014년 - 하메스 로드리게스

2015년 - 웬델 리라

2016년 -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

2017년 - 올리비에 지루

2018년 - 모하메드 살라

축구

마라도나 1명을 막기위한 마크

육상

역사에 길이 남을 9.58초

복싱

무하마드 알리의 동체시력

테니스

디미트로프의 어메이징샷

미식축구

조 아담스의 신들린 터치다운

레이싱

슈마허의 드리프트

유도

무게 중심을 이용한 유도 기술

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경이로울 정도의 수비

UFC

UFC 2체급 통합 챔피언 맥그리거

농구

Air Jordan

5. 여자 쇼트트랙 마지막 바퀴 역전(2014 소치)

마지막 바퀴전까지 2등(1등은 중국)

기적의 추월로 1등

4. 빠따 결승 쿠바전 기적의 병살(2008 베이징)

쿠바전 9회 3대 2로 이기는 상황

근데 1사만루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증대현 슨슈의 싱카볼이 병살을 만듬

빠따 올림픽 최초 금메달

3. 문대성 금빛 뒤후리기(2004 아테네)

시원한 뒤돌려차기로 올림픽 금메달 + 국회의원까지 프리패스!

하지만

2. 황영조 몬주익의 기적(1992 바르셀로나)

당시 마라톤 코스에 34km이후 구간에 포함된 몬주익 언덕은 97m의 고도가 있어

손꼽히는 난코스였음

그래서 물통을 얼굴에 마구 때려붓고 고통스럽게 레이스를 함

일본 선수와 치열한 1,2위 싸움을 하다가

마라톤 올림픽 한국선수로 56년만에 금메달

한국 국적으로는 최초

이 장면을 故 손기정 옹도 직관하심

일본 선수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딴 금메달이라 더욱 값진 금메달

앞으로 다시 없을 것 같은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

1. 박상영 할수 있다(2016 리우)

에페 결승 9대 13에서 나온 "할 수 있다"

10대 14까지 몰린 상황에서 한 점 추격 후

추격 

또 추격 

동점?

역전승

개소름 

알바레즈는 42전 41승 1무 0패를 달리던 강자였고, 당시 한국나이로 메이웨더는 37살인데 비해 알바레즈가 24살 로 무려 13살이나 어렸다.

경기는 슈퍼웰터급 체중인 154 파운드보다 2파운드 모자란 152파운드 계약체중으로 치 뤄졌는데

기자회견에서 메이웨더는 알바레즈측에서 먼저 계약체중을 제안했으며, 이 결정을 후회할 것이라고 공언 했다.

슈퍼웰터급 체중도 간신히 맞추는 알바레즈가 감량고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진 않을까 우려됐지만

카넬로는 계체 량을 맞추고 경기당일 165파운드로 13파운드를 리게인 해서 나타났고

메이웨더는 계체량과 경기 당일 모두 1521 에 모자란 150파운드로 경기를 치뤘다.

전반 1분만에 말디니의 선제골 1:0

미친 연계 후 마무리짓는 크레스포 2:0

카카의 미친패스 이후 깔끔한 칩샷으로 마무리짓는 크레스포 3:0

후반 53분 제라드의 헤딩골 3:1

2분후 슈미체르의 멋진 중거리포 3:2

PK가 막히지만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동점을만드는 알론소 3:3

승부차기돌입! 두덱의 춤놀이 선방쇼

말이필요없는짤

26km 지점, 다른 선수들을 모두 따돌리고 독주를 시작하는 케냐 국가대표, 리우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엘리우드 킵초게'의 안정적인 포어풋 착지

자전거 타고 따라가는 학생들

영상 찍는 사람들

흔들림 없는 런닝 자세와 여전히 안정적인 앞발착지

아빠와 아들

자전거타고 따라오는 베를린 시민들

40km가 가까워오자 피치 올리는 킵초게

결승선이 얼마 남지않음. 더 빠르게

광속으로 코너 돌파. 초 엘리트의 보폭

결승선 약 200미터 전, 최종 스퍼트 올리는 킵초게 (이 때 스피드가 100m 환산 시 16초 71)

세계 기록 경신을 직감하고 띄는 웃음

2시간 1분 39초 결승선 통과.

지금까지 세계 기록은 2014년 같은 베를린 대회에서 데니스 키메토가 세운 2시간 2분 57초였음.

킵초게는 이를 1분 18초 앞당겨 세계 기록을 1분대에 진입시킨 최초의 마라토너.

40km 지점까지 1시간 55분 32초 = 트레드밀 (런닝머신) 최고속도 20으로 2시간 달려도 킵초게보다 4분 28초 느림.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1차전에서 3대0 로 도르트문트가 패배한 상황

미키타리안에게 패스 

로이스 선제골 

로이스 추가골 (이제 1골만 더 넣으면 3대3 동점) 

로이스 -> 레반도프스키 -> 미키타리안 

전진 드리블 후 미키타리안에게 킬패스

결국 도합 2대3으로 도르트문트 챔스 8강 탈락